7월 26일,오후7시

절기상으로  더위가 한창인 중복 
포항시 가족센터의 가족상담 전문가 12분이 모여 사례회의의 밤을 밝혔습니다

이번 사례회의에서는 박희남, 여동주 가족상담 전문가가 동료 수퍼바이저로 정현주 가족상담전문가가 수퍼바이지로 나와

어린 자녀의 양육에 힘겨움을 호소하는 젊은 어머니의 사연을 나눴습니다

거쳐온 지난날의 어머니로서의 경험위에

가족상담전문가로서 상담학적으로 도울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며 

우리 사회의 부모들이 더욱 따뜻하고 지혜로운 부모로 살아갈 수 있는 길을 밝히고자 힘을 모으는 시간이었습니다

취학아동을 키우는 학부모와 자녀양육에 도움을 희망하는 부모들의 고민을 만나 

부모-자녀상담으로 함께 문제를 풀어가고자 합니다

많은 가정의 방문을 환영합니다~~^^